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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의 SHOE BOX 전달
샬롯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Shoe Box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교육부서 어린 아동에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사랑으로 헌물 해준 장난감, 문구,생활용품 등을 정성스럽게 담아 예쁘게 포장한 후 성탄 선물로 지구촌 오지 어려운 나라 어린이들에게 하였다.
2.침례식
한 해 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 예배 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선포한 침례의식이 11월 20일 성도들의 축복 속에 열렸다. 이날 침례를 받은 교인은 문영주, 문은택, 문은파, 전명진, 윤경황, Sujin Kidd 성도이다.
3.필리핀 새생명교회 교육관 건축을 위한 사랑의 헌금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드린 성도들의 귀한 헌금(2,300$)을 11월 20일에 김 파울 선교사를 통해 전달하였다. 그동안 마땅한 예배 처소가 없어 야외에서 예배드리던 아이들을 위한 교육관을 건축하고도 남은 비용을 다른 이웃교회들에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었음에 더욱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렸다.
4.무료건강 검진(12/6)
오직 선교만을 목적으로 지구촌 곳곳에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긴급하게 의료팀을 모집해 피해지역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의료선교회(대표 김인철 목사)’팀이 내방 성도들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에게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초음파 검진을 통한 각종 암은 물론 혈당, 혈압, 골다공증, 척추신경 등은 물론 침, 뜸을 포함한 한방검진과 체질검사까지 오전부터 자정시간에 이르도록 봉사하여 주신 선교회 의료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5. 성탄절 연합예배 샬롯 지역 25개 교회와 선교단체가 참여한 ‘샬롯교회협의회’ 주관 성탄절 연합예배가 12월 18일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열린교회 찬양 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협의회장 박형우 목사(세계로 소망교회)의 설교로 예배를 마친 후 제일장로교회를 비롯 8개 회원교회 찬양 팀이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 경배하는 찬양과 율동으로 은혜로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으며, 열린 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통해 회원 교회 성도들 간에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6.홈리스에게 사랑의 섬김(12/21)
추운 겨울, 사랑의 따스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귀한 섬김이 지난 12월 21일 다운타운의 Marshall Park에서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며 준비한 도넛, 피자, 스낵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쉼을 가질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7.성탄절 이브와 송구영신 예배
12월 24일 오후 6:30부터 음식과 찬양 그리고 사랑의 나눔이 있었다. 성탄절을 맞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각 부서 및 목장별로 준비한 장기자랑과 추첨에 의한 풍성한 선물 교환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예꿈(초등부)과 JIM(유스) 부모님들의 헌신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음에 감사드렸다.
8.NCYC 겨울 축제
North Carolina에 있는 모든 한인교회 대상으로 열리는 2017년 겨울 축제가 Denton에 위치한 Walter Johnson Camp에서 3박 4일(12.26~29)동안 있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는 열린교회의 자랑인 Youth 찬양팀 ‘ECHO(Everlasting Christ, He is Holy One)’가 예배팀으로 참여 섬겼다.
무엇보다 제일장로교회와 남부한인장로교회와 함께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으로 섬김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으며, 참여한 모두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믿음의 성장을 가져오는 기적을 체험했음에 더욱 감사와 영광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