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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립 40주년 기념 김영진 장관 초청 일일 부흥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가 창립 40주년 행사가 계속 되는 중 새해 벽두에, 모범적인 신앙인이며 국가와 정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 전임 농림부 장관이며,
5선 국회의원인 김영진 장로를 초청하여 1월 8일(주일)에 부흥회를 연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앙으로 꿋꿋하게 걸어온 길이 우리 신앙인 들에게 크게 도전이 되리라 믿는다.
1월 7일 도착하는 김장로는 한인회에도 참석하여 한국전과 월남전에 참여한 베터랑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한인교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한다. 김 장로는 특히 파월 장병들이 피와 땀을 흘려 전공을 세우며 희생한 대가를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한인회 신년잔치 적극 지원
본교회 안수집사인 전승현 회장이 이끄는 1월 7일 한인회 신년잔치를 교회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장소제공, 각교회 협력을 통한 저녁식사와 간식 지원, 주차를 비롯한 모든 편의시설로 일년 한 번 있는 교포들의 단합과 교제 그리고 알찬 새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오는 김영진 전 장관을 비롯한 교포 지도자들과 영사관에서 방문하는 손님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바, 한인회의 위상에 걸맞는 대접과 편리 그리고 진행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3.성탄과 신년 행사
12월 24일 성탄 이브에 여전도회에서 제공한 떡국 식사의 교제를 마치고 이어서 축하예배를 드린후 먼곳에서 온 자녀손들과 같이 가족 찬양경연 대회를 하였다. 경연 결과 1,2,3등에 입상한 팀은 모두 많은 가족이 참여하였던 팀들이었다.
행사 진행 중 경품을 제공함으로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까지 흥미있게 참여하였다. 12월 25일 성탄절 아침예배는 연합예배로 드리었고, 영아 유치부에서부터 유년부, 중고등부에서 마련한 성탄 찬양과 성구암송, 스킷 등 자라나는 차세대에 대한 보고와 기대의 좋은 시간이었다.
찬양대에서 준비한 성탄 특별찬양 3곡을 들으며 성탄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되었다. 12월 31일 새해 전날 이브도 토요일이어서 저녁 6시부터 일찍 식사와 교제가 있었다. 식사후 일년에 한 차례 나누는 척사대회에 온교우들은 즐거움의 시간을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밤 10시 30분에 시작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주님재림이 가까운 때에 철저한 신앙준비를 겨려하였고, 딤후 4: 9-16로 겨울 즉 환난의 시절이 오기전에 신앙을 잘 준비하자고 격려하였다. 설교후 중요한 기도제목들로 당회원들이 조목조목 대표로 기도하여 교회와 국가 조국 세계 복음화와 평화, 선교사와 선교지 등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4.예산위원회
12월 7일 예산위원회를 열고 새해예산을 세우고, 지난 한 해를 지출을 정리하였다. 새해예산을 위해 모일 때면 언제나 하나님의 풍성한 부어주심에 놀란곤 한다. 금년에도 부족없이 채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현실성 있는 예산을 짜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
새해에는 특히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계속하게 될 것이며, 교육을 위한 재정 지원을 더 많이 생각하여 합당한 예산을 세우게 되었다. 예산위원은 예년대로 모든 당회원, 회계 실무자들, 남녀 전도회장 들이었다.
5.창립 40주년 기념 무료 의료 선교팀 초청 및 검진
L.A.에서 전 미국과 세계선교지를 상대로 의료선교를 활발히 진행하는 의료선교팀 단장 김 인철 목사와 의사 정 택진 장로, 정 태호 장로 내외, 울트라 사운드 초음파 전문 기술사 티나를 초청하여 순회 예방 건강 검진 및 치료 등 무료의료 봉사가 12월 3일-11일 9일 동안 이루어졌다.
방문 의료팀은 소명을 마치고 12일 L.A로 돌아갔다. 의료 선교팀 일행은 종합 초음파 검진을 통하여 상하복부, 간, 췌장, 담낭, 콩팥, 전립선, 자궁, 유방, 갑상선, 경동맥, 중풍예방 그리고 한방을 통하여 체질을 검진하고 합당한 건강 예방을 지도하였다. 골다공증 검진, 부인과 자궁암 초음파 검진과 부인과 양 한방을 상담해 주었다.
본교회 당회에서는 의외로 철저하고 세밀한 의료 검진과 상담을 통하여 유익을 크게 끼친 이번 의료 선교팀을 해마다 초청하여 교회 안팎의 교포들의 건강 검진 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협력하여 같이 순회 검진을 받은 랄리 한인, 샬롯열린, 샬롯 남부, 컬럼버스 반석, 컬럼비아 선교, 샬롯 제일 등 여러 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6.창립 40 주년 기념 음악회
12월 10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Christmas in Charlotte을 공연하여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Chun University와 공동 주최하고, Opera Carolina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은 샬롯 장로교회 기념음악회는 본 교회 Youth Choir의 Carol Medley를 시작으로 본 교회 음악인들과 사계의 전문 음악인들 그리고 전 유니버시티의 뮤직 캄피티션 1등 입상자들의 찬조, 오페라 케롤라이나 지휘자인 제임스 미나와 15명 단원의 참석과 출연은 음악회의 격조를 한껏 높여 주었다.
전 유니버시티의 남궁교수가 지휘하는 스트링 오케스트라, 칸써트 콰이어 그리고 김진호 교수가 지휘하는 전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의 참석은 아름다움을 더욱 선사하였고 특별히 온교우 찬양대원들과 함께 참석한 음악 전문가들이 전 유니버시티 이영기 음대학장의 지휘로 연주한 마지막 순서, 헨델의 할렐루야 코러스는 음악회 맥미 중의 백미였다.
7.김정두 목사 방문(12/3)
도서 선교의 선두 주자이며 완도의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로 수고하는 김정두 목사가 미국을 40여일 순회 방문하는 중 본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같이 사역과 비전을 나었다. 3년여 전에 계획하였던 박람회는 시작 얼마후 세월호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아쉬워 하던중 내년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과 해변 공원, 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에스포 벨트에 샬롯교포들을 초청하게 되었다.
박람회 기간 행사 중에 7이벤트를 기독교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복음을 접하게 하여 전도하려고 하는 그를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