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말씀 축제 개최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말씀 축제 개최

문진형 목사 부임

1.건강한 몸, 건강한 영성, 건강한 교회를 위한 말씀 축제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담임 김기석 목사)가 올해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역의 일환으로 “건강한 몸, 건강한 영성: 웰빙 40일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이 캠페인를 이해하고, 말씀으로 먼저 준비하기 위하여 말씀 축제를 갖는다. “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라”는 주제로 이민교회 중에 가장 대표적인 교회 중의 하나인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인 권준 목사를 강사로 2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3일간 집회를 갖는다.

24일(금)과 25일(토)에는 저녁 7:30PM에 그리고 26일(주일)에는 주일 1부와 2부 예배, 그리고 오후 4:00PM에 집회가 있다. 또한 같은 시간에 청소년부서는 Benna Haas 전도사를 강사로 ‘Revival Youth 2017’을, 그리고 어린이부서는 문진형 목사를 강사로 ‘Beloved Children 2017’이 진행된다.

2.건강한 몸, 건강한 영성: 웰빙 40일 캠페인 전개

2017년 사순절 기간 동안 “건강한 몸, 건강한 영성: 웰빙 40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사역은 바쁜 이민 생활 중에 있는 크리스챤들이 건강한 영성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캠페인 기간을 통해서,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와, 실제 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배우고, 무엇보다 영적 성장을 위한 말씀 교육과,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그리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성도 간의 교제와 삶의 나눔 등이 소그릅 모임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이 캠페인은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청소년, EM, 장년까지 모두 참여하는 가운데, 각자에게 맞는 소그룹 활동을 통해서 건강한 몸과 영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던 그 사순절의 기간이, 우리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몸도 영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3.지역사회 봉사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서 이제 장년의 나이를 맞은 교회 답게 더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고자, 기존 Outreach 사역들 (Urban Ministry and Meal Delievery)에 더하여 새로운 사역들을 시작하였다. 먼저는 Church Under the Bridge 사역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그들의 장소에서 교회가 되는 사역이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6시에 가난한 사람들과, 홈리스들을 위하여 미국교회들과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음식과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 주는 사역을 중심으로 한다.

또한 Pathway Ministry 로 Greensboro 시에서 운영하는 노숙자 가족들의 쉼터인Pathway center를 섬기는 사역이다. 매달 둘쨰 주 토요일 오전 9:30AM부터 Youth Group을 중심으로 이곳을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사역을 한다.

4.문진형 목사 부임

Children’s Ministry를 위해 문진형 목사가 풀타임 사역자로 새로 부임하였다. 문진형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그리고 Southwestern Seminary에서 M. A. in Christian Education, Gordon Conwell Seminary Th. M. in New Testament를 공부하였다. 현재는 Southwestern Seminary에서 Ph. D. in Family Ministry 논문 과정 중에 있다.

5.제일장로교회 어린이 부서는 “Knowing God, Let Him Known”는 표어 아래 하나님을 바르게 배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Morning Star Program, AWANA ,Bible Discovery Program그리고, 주일 어린이예배를 통해서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