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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자 후보 선출 완료

1.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자 후보 선출 완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오는 8월 27일 주일 저녁 예정)’에서 두 분의 원로장로로 추대할 전기현, 전태현 장로를 선출하였다. 이어 장로장립 후보로 성기태, 진태형, 전승현, 전오현 집사를 선출하고, 권사 추대 후보로 진재경, 박운주 집사를 두 번의 임시 공동의회를 통하여 결정하였다.

 

장로장립 후보와 권사 추대 후보 부부는 담임 목사와 함께 임직훈련을 받고 직임에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네 주간에 걸쳐 현 선임 장로들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장로로 지나온 경험을 나누고, 선후배 사이 유대를 돈독히 하고 단합하여 교회 부흥과 하나님의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기로 하였다.

 

2. 제 26대 한인회 설날 한인잔치 성료

샬롯 한인회에서는 2월 4일에 입춘과 함께 즐겁운 새해 잔치를 열었다. 젊은 해병대 영 머린의 절도있는 기수 입장으로 시작된 잔치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샬롯교협 회장 박형우 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곽선신 전도사의 미국 국가 독창과 한국 국가 제창에 이어 샬롯 시장 Jennifer Roberts 그리고 많은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 2부에서는 예년과 같이 태권도 시범, 중국 전통 무용 발표가 있었다. 3부에서는 노래 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고, 두 개의 한국 왕복 비행기표와 많은 선물이 푸짐하게 참가한 교포들에게 주어졌다. 교포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각 교회의 지원을 받아 약 550명을 대접한 샬롯장로교회 여전도회와 청장년들은 귀한 교회당과 다목적 친교실인 체육관이 교포들을 위로하고 섬기고 친교 단합하게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3. 담임 목사 부부 귀국 검진 및 안식월차 한국 방문

신혜옥 사모의 갑상선 수술 후 한국을 계속 방문하여 의과적 후속 조치를 취해오던 담임 목사 부부는 올해도 교회의 허락을 받아 2월 13일에 종합 건강검진과 치과 치료차 출국하였다. 어르신들의 추도예배에 참석하는 등 친척 어르신들과 친구들을 만나 교제를 나누고, 영육간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힘과 은혜를 공급받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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