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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 한류문화 알려 글로벌 한류문화 진흥연합회가 주최한 ‘KoreaFest 2017’이 지난 2월 18일 랄리에 있는 행사장(421 Chapanoke Rd. Raleigh, NC 27603)에서 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글로벌 한류문화 진흥연합회 캐롤라이나 지회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100명의 공연 출연진과 18개의 벤더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이 현지인(미국인)들이었고 코리안 아메리칸 방문객도 많았다. 이번 행사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코리안 페스티벌로는 처음 있는 행사이었는데 1000명을 예상으로 준비 했던 행사장에 오픈 후 2시간 만에 관객 2000명을 돌파하는 현상이 일어나 총 4000명이 참여한 대행사였다(주최측 추산).
이희옥회장은 “한류문화의 관심도를 확실히 확인해 준 행사였다. 메릴랜드, 버지니아 그리고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장시간 운전을하고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행사를 치루기 위해 준비를 벌써 시작했다” “모든면에서 행사의 품질을 높일것이며, 앞으로 더 넓은 장소를 확보하고 행사 시간도 확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회장과 여러 부회장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하면서, 참가 희망 공연자들은 오디션을 통과해야 하며 판매하는 벤더들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이희옥 회장께 문의 바라고 있다. (919) 210-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