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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의 두 주립대학이 교사 자격증을 주는 언라인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 부터 운영한다.
N.C. State 대학과 UNC-Chapel Hill은 지난달 특별 채용 교사(lateral-entry teacher)를 위한 문호를 넓히기 위해 교사 자격증을 수여할 수 있는 언라인 수업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점점 부족해지는 교사 충원을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응시 자격은 대학에서 일반 과목을 전공한 사람들이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내지 18개월의 코스로 비용은 $5,000미만이라고 대학 당국은 밝혔다. 주로 직장에 다니면서 교사 훈련을 받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현재 4,300명의 특별 채용 교사를 고용하고 있으나 이들의 이직율이 매우 높아 당국은 이들의 이직에 대비한 예비 교사 양성이 시급한 형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nando.com/lateral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