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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통신; 미국 마운드를 누비는 한국 야구 선수들

 안녕 하세요.

 

최영백 입니다.

 

전 지난 해 여름 샬롯에서 플로리다의 Tampa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따뜻한 지역이 몸에 도움이 되어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곳 탬파는 봄철에 Major League baseball 팀들이 훈련을 하는 곳이지요. 어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팀에 속에 있는 김현수 선수를 찍기위해 경기장을 찾았는데 게임에 오지 않았더군요.

 

혹시나 선발은 아니지만 대타로 나올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이미 roster에 선택된 선수들은 되도록 보호차원과 다른 선수들을 테스트하기위해 여행을 하지 않게 하려 한다고 합니다. 오늘(3월 27일)은 탬파에서 한시간 떨어진 Braddenton에서 밤에 열리는 트윈즈 게임을 찍기위해 왔습니다.

 

트윈즈팀에 한국의 박병호 선수가 있지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는데 불행이도 성적이 좋지않아 리그중에 마이너리그 팀으로 강등되었습니다.

 

한국에선 최고의 강타자 였지만 빠른공에 익숙치 못해 스트라이크 아웃을 많이 당했지요. 지난해 리그가 끝나고 박병호 선수가 와신상담(?) 한 결과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감독과 여러 스포츠 전문가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정규 리그 합류(roster)에는 아직 포함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성적이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함이 않된다면 한국 야구와 개인에게 불명예(?)스러운 일일 것 같아요.

 

만약 pirates에 속한 강정호 선수(음주운전 문제로 미국 팀에서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절 당함)가 게임을 한다면 흥미있는 게임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진; 트윈즈팀의 박병호 선수가 지난 3월 27일에 플로리다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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