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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빌, 샬롯, 랄리, 더램-채플힐 순으로 고객 많아 NC에서 숙박 공유 서비스인 Airbnb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랄리에 거주하는 데니스 구거가 자신의 랩탑으로 에어비엔비 앱을 이용해 숙박 손님 신청을 점검하고 있다.
에어비엔비 회사에 따르면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에서 2016년에 에어비엔비 이용자는 총 40여 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 숙박을 제공하고 있는 주택 소유주들의 숫자도 83% 증가한 7,500가구에 이른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지역은 애쉬빌로 약 10만 명이 이용했다. 다음으로 샬롯 33,700명, 랄리 19,400명 순이었다. 다음은 더램-채플힐 14,200명이었다.
랄리 지역에선 약 400 가구가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로 인한 세금도 늘어 노스 캐롤라이나 전체로 2016년에 $770만의 세금수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