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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준비

나성균 담임 목사 성역 40 주년 기념예배 동시 진행 - 8월 27일

 

1. 헌신예배

샬롯장로교회 (담임 나성균 목사)는 지난 7월 23일 남녀전도회 헌신예배를 은혜롭게 진행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제 3대 담임 목사 이희윤 목사는 창 35: 1-5에서 말씀으로 증거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역경 가운데 처해있는 야곱을 부르시듯 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체험하자고 강조하였다.

PHOTO: 이희윤 목사

 

많은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저녁을 함께 나누며 친교하였고, 창립 40 주년을 기점으로 새출발하여 교회를 더욱 부흥시키고자 열정으로 다짐하였다.

 

2. 이기도 선교사 방문과 선교보고

중국 동북 3성에서 13년간 수고하고 다시 서북부 XX족을 상대로 10년을 사역하고 있는 이기도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지난 7월 27일 있었다. 이슬람의 단단한 장벽을 뚫고 어떻게 기적적으로 사역할 수 있었는가는 하나님 만이 아시며 더 많은 선교사역을 위한 사명을 불러 일켰다.

 

3.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준비 진행

7월 23일에 교회 대청소를 하며 준비하였고, 최근에 합류한 박세정 음악박사 내외와 이철 목사 내외를 비롯 하여 최소의 대곡을 연주할 수 있는 인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립 기념 배너를 부착하고 40주년사를 화보 중심으로 발행 준비 중이며 지역 신문들에 광고를 내고 축하와 기념 예배 순서를 맡아 줄 목사님들을 교섭하고 있다.

 

한편 네 명의 장로 장립 후보들과 두 명의 권사 취임 후보들을 중심으로 지나온 40년의 비전으로 다시 여는 40년 새 역사를 이루고자 앞장서고 있다.

 

4. 나성균 담임 목사 성역 40 주년 기념예배 동시 진행(8/27)

1977년 안수를 받고 대한민국 공군 군목을 비롯하여 서울 대선, 군산 헤브론 교회를 섬기고, 도미후 미국 필라델피아 성도 교회들을 시무한 후에 귀국하여 서울 전농, 서울 성복 중앙교회를 섬겼던 담임목사는 2008년 이곳 샬롯 장로교회에 부임한 이래 만 9년을 향하여 목회를 진행중이다.

 

마침 교회 역사와 담임 목사의 사역 역사의 햇수가 같기에 교회에서는 성역 40주년을 같이 축하하기로 하였다. 담임 목사나 성도들이나 모두 인생의 마지막 생애를 잘 마쳐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마무리를 잘 하고자 최고의 삶으로 교회를 섬기며 영혼 구령에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다.

 

5. 여름 어린이 성경학교 평가회(7/16)

한 건물을 같이 쓰고 있는 세 교회(샬롯 장로교회, 에치오피안 엘카봇 이벤젤리컬 처치, 몬트나르 그레이스 얼라이언스 처치)가 성공적으로 여름어린이 성경학교를 끝내고 각교회 지도자들이 평가회를 가졌다. 효과적인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 노력하고 세 교회 연합 예배도 상의하였다. 샬롯 장로교회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다민족 교회를 더 구체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6. 각급 주교 졸업예배(6/25)

고등부 졸업 박승민, 중등부 졸업 정하늘, 주일학교 졸업 정하영, 박시원을 위하여 졸업선물을 주고 상급 주일학교 진학후에도 교회 지도자로 자라도록 축하하였다.

 

7. 찬양대 단합모임

창립 40 주년을 앞에 두고 발전과 단합에 힘쓰고 있는 찬양대가 7월 16일(주일) 예배후에 진태형 총무를 방문위로하고 저녁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발전과 단합을 도모키로 하였다.

 

8. 박세정 장로, 한성숙 권사 이사(7/11)

수십년간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 감리교회를 섬겨오던 박세정 장로 부부가 자녀들이 거주하는 샬롯으로 이사하여 샬롯장로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박세정 장로는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음악으로 박사학위를 하였으며 Chun University의 Adjunct Professor로 섬기고 있다. 한성숙 권사는 Nurse Practitioner로서 이곳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9. Jeniffer Roberts 시장 후원회 성료(6/29)

현 샬롯시장 제니퍼 로버츠를 위한 후원회가 각 아시안 커뮤니티의 회장단들의 참석속에 뜨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사역설명회와 비전 쉐어링이 있은후 각 아시안 커뮤니티의 회장들이 찬조와 축하발언이 있었다. 식사 기도에서 나성균 목사는 우리가 차기 시장을 꼭 맞는 인물로 다시 한번 선출하여 하나님 나라 발전에 도모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10. 담임목사 동정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나 성균 목사는 고든 콘웰 신학교 교회사 교수로 섬기면서 초대와 중세 교회사를 강의하였던 뉴욕지역의 강의(7/3-7)를 회고하면서 차기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고든 콘웰 신학교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문한 한국 칼빈 대학교의 이사장 김진웅 목사와 총장 김근수 목사 그리고 학교 실무를 담당한 김태성, 한귀란 교수를 교무처장 김정일 목사와 같이 접견한 자리에서 양교의 발전을 잘 모색하도록 협력하였다.

 

. 임직자 일동이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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