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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일요일 오전에 주류를 판매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달 12일 주 상원을 통과했다.
주지사 서명 및 공포 절차만 남아 있으나 주지사가 서명할 것은 틀림없다고 한다. 이로서 현재 일요일 12시 정오부터 주류 판매가 허용되던 것이 오전 10시부터로 앞당겨졌다.
레스토랑이에서는 손님에게 오전에 주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게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치에 노스 캐롤라이나 레스토랑 및 숙박업 협회는 즉각 환영을 표시하고 이 번 조치가 노스 캐롤라이나의 관광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로써 노스 캐롤라이나는 일요일 오전에 주류를 판매하는 다른 47개 주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일부 보수층들은 일요일 오전 주류 판매로 예배 참석자가 음주 상태에서 예배 장소에 오거나 운전을 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