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7일 노스 캐롤라이나 마운트 홀리(샬롯 외곽 소도시)에 있는 다임물러 트럭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절약 자동차에 대한 세금 혜택 방침을 천명했다. 이날 오바마의 트럭 공장 방문엔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초청되었다. 그러자 공화당 측은 이는 명백히 국민세금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맹 비난. 오바마의 이번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은 지난 6개월동안 4번째 방문한 것이 된다. 대통령이 된 후론 13번이나 노스 캐롤라이나를 방문했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지난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가 가까스로 승리한 주이다. 그는 금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시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이길려고 정성을 쏟고 있다. (사진: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샬롯 인근 다이물러 트럭 공장을 방문하여 웃으면서

• 글쓴날 : [2012-04-22 14:4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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