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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주택 시장이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 국면에 들어섰다고 뉴스앤레코드지가 지난달 보도했다.
주택 구매자들은 저렴한 가격의 집이 시장에 나오면 재빨리 구매한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가격은 올라가고 주택 매매를 위해 내놓는 물건 량은 줄어들고 있다.
지난 7월까지 그린스보로에서 판매된 주택의 86%는 $30만 미만 가격이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매매를 위해 시장에 나온 주택 재고량은 전년도 동기 4,318 가구보다 7% 하락한 4,007 가구이었다.
이처럼 주택 시장이 달아 오르는 주 요인은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중 40%는 $20만 - $25만 사이의 주택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도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집을 구매해서 수리해 팔거나 렌트를 줄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