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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자동차 판매상 사기 혐의로 피소

랄리 브렌턴 플레이스에서 자동차 판매를 하고 있는 포비 오토 사장 프랭클린 토레(57)가 고객을 속인 혐의 등으로 체포되어 피소되었다.

 

토레는 자기 회사로부터 차를 구입한 고객에게 태그 및 타이틀 등록비로 $25-$100 받고 이들을 주 운수국에 보냈다. 그

러나 운수국에서 차량 등록을 하러 간 고객들은 다시 태그 및 타이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토레는 이외에도 자신의 업소에 구입자 가이드를 비치해야 함에도 이를 비치하지 않았고, 자동차 판매 전 인스펙션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으며, 크레이그 리스트에 차량 판매 광고를 내면서 자신이 딜러로서 판매하면서도 “on sale by owner” 라고 광고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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