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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그린스보로 역사 박물관 (Greensboro History Museum)이 ‘2세대: 아시안 아메리칸 (Second Generation: Asian American)’ 전시회를 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알리고져 하는 메시지는 ‘어떻게 아메리카에 왔는가?’ 로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 2세들에게 자신과 선조들의 문화적 정체성, 전통 가족 문화를 알려 주고 스스로 깨닫게 한다. 또한 선조들에 대한 기억 보존, 조상에 대한 경애심 등을 보여준다.
특별히 그린스보로 출신 한국계 의사이자 영화배우인 켄 정이 비디오를 통해 이 전시회를 소개한다.
또한 켄 정이 제작, 주연, 연출한 ABC 시트콤 “Dr. Ken” 의 클립, 사진, 의상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