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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랭킹 10위안에 들어
더램과 채플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10개 도시 리스트에 올랐다.
사진: 더램 스카이 라인.
재정 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 (WalletHub)는 최근 미국 전역 150개 대도시 권역 중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를 조사했는데 더램 - 채플 지역이 랭킹 4위에 오른 것.
랄리는 15위, 샬롯-콩코드-가스토니아 지역은 71위로 랭킹되었다. 애쉬빌 지역은 62위, 윈스턴-셀럼 지역은 101위, 훼잇빌 102위, 그린스보로-하이포인트 지역은 106위에 올랐다.
반면 가장 교육 수준이 낮은 지역 10위에 노스 캐롤라이나의 히코리-르노아르-모간톤 지역이 포함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미국 상위 10개 지역에는 1위 미시간의 앤 아버, 2위 워싱턴 D.C., 3위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 4위 노스 캐롤라이나의 더램 - 채플 힐, 5위 위스콘신의 매디슨, 6위 매사츄세츠의 보스턴, 7위 유타의 프로보, 8위 샌프란시스코, 9위 텍사스 오스틴 순으로 포함되었다. 선정 기준은 “교육 성취도” “교육의 질” “25세 이상 인구의 학사 이상 학위 소지 정도” “공립학교 수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