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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피어슨 피아노 문 닫는다

마지막 더램에 남아있던 피어슨 피아노(Pearson Pianos) 가 4월 7일로 문을 닫게 되었다. 오우너 피어슨씨가 85세로 은퇴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엔 그린스보로, 샬롯 지역의 지점이 계속된 불황을 못이겨 문을 닫았다.

 

이는 오우너가 나이가 많이 듦에 따라 적절한 매니지먼트를 하지 못한 탓도 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그동안 음악계에서 이름을 떨치던 피어슨 피아노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몇 대 남은 그랜드 피아노 (5' and 5'4")를 저렴한 가격에 처분한다고 한다. 사고 싶어도 높은 가격에 그동안 그랜드 피아노를 구입하지 못했던 개인이나 단체는 이 기회에 장만할 수 있다. 문의 919-403-3280. 위치: 더램 동양식품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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