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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가을 야외예배 - 10월 15일

1. 가을 대심방 시작

샬롯장로교회 (담임 나성균 목사)는 9월 초부터 시작된 가을 대심방을 계속하고 있다. 대심방을 통해 예배와 말씀을 증거하고 교제하며 각 가정의 특수환경을 영적으로 점검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다. 가을 대심방은 일구역 강사인 전기현 장로 가정에서부터 시작했다.

 

담임 목사는 시 30편 5절 말씀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함께 모인 직원들과 구역원들에게 어떠한 어려움도 간절하게 하나님께 맡기고 잠들면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으로 해결하여 주신 신앙생활을 간증하였다.

 

예배후 전기현 장로는 대추를 3,000개나 수확하였다면서 함께 나누어주면서 교제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다음날 김경태 집사의 둘째딸 백일 감사와 이사 예배를 겸하여 심방하였다. 가을 대심방은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 가을 야외예배 (10월 15일)

가을 야외예배를 10월 15일 백도웰 파크에서 드린다. 온교우가 한마음되어 하나님의 자연은총을 찬양하고, 젊은이들과 중고등부 및 주일 학생들과도 가까워지며 교회를 더 잘 섬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3. 가을 부흥회 개최 (11월 10,11,12일)

가을 부흥회가 서울 보라성 교회 송일현 목사를 강사로 청빙하여 11월 10일 -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송목사는 한때 어두운 시절을 보냈던 조직폭력 김태촌을 길러 내었으나 모든 것을 뒤로하고 회개한 후 새 각오로 하나님을 섬기며 서울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승리하였고,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그의 파란 만장한 생애와 극적인 개종 체험을 간증한다.

 

4. 교회의 연합회 지원활동

샬롯교협연합부흥회에서 (9월 16일) 찬양순서를 맡아 사중창으로 참석 교우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다. PCA 한인 동남부 노회 동부 시찰회가 9월 18일 본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참석 목회자 내외에 식사 대접, 부흥회를 인도한 길영환 목사를 강사 접대하였으며 Union Seminary 샬롯 켐퍼스의 목회자 연장 교육에서 참석 목회자 내외를 전원 식사 접대하며 위로하였다.

 

5. 수재민을 위한 헌금실시(9월 17일)

허리케인 “하비”의 이재민들을 위하여 노회에서 9월 17일 헌금하여 지원하였다. 어려운 때에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위로하고, 복음의 기회가 되길 간구하였다.

 

6. 임직자 자원훈련 계속(9월 13일)

세움받은 임직자들이 계속해서 자원하여 더 훈련받기로 하고 매주 수요일 예배 후 소그룹 바이블 스터디를 하기로 하였다.

 

7. 당회원들의 활동 본교회 원로장로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세계 기독교 총연합회의 후원 이사장인 전기현 장로는 지난 6월에 방한하여 세기총 후원을 잘 감당하여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제주도 행사를 잘 치루었고, 이번에도 방한하여(9/12) 세기총 일을 도왔다.

 

한국에서의 전 유니버시티 활동도 같이 적극 펴나갈 방침이다. 월남 파병 전우들의 권익 찾기에 열심히 활동하는 전태현 장로(캐롤라이나 베트남 참전 유공자 연합회장)는 샬롯 시장 제니퍼 로버트로 부터 내년부터 3월 23일을 ‘베트남 참전 한국군의 날’로 지정 받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8. 담임 목사 동정

이민 목회와 한국 목회를 계속하고 있는 담임 목사는 필요한 말씀증거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던 바 10월 13, 14, 15일에 32년 전부터 12년간 섬기었던 필라델피아 성도교회 말씀사경회 초청을 받아 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다. 21년만의 홈커밍 같은 부흥회에서 말씀을 전하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옛정을 나누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로잔 세계복음화 운동 총재로 선출된 마이컬 오를 만나 세계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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