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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반기 야외예배
샬롯열린교회 (담임 조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8일(주일)에 Waxhaw에 위치한 Cane creek park에서 야외예배를 드렸다. 비가 100% 내린다는 기상청의 발표와 다르게 예배 장소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고, 각 목장별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정감 넘치는 행복한 친교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물찾기 대신 모든 성도들에게 한 장씩 나누어 준 티켓을 추첨하여 참석한 모든 성도들 가정마다 다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하여 한층 기쁨이 배가된 행복한 시간을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렸습니다.
2. 선교 야드 세일 10월 28일(토) 아이티 선교를 위한 야드 세일이 있었다.
모든 성도들의 아이티를 선교를 위한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진 의류 및 생필품들이 귀한 손길들을 통해 판매되어 풍성한 선교자금을 마련한 귀한 행사였다. 이번 야드 세일을 위해 많은 물건을 도네이션 한 샬롯제일장로교회(최유찬 목사) 성도들과 각 무빙세일장을 찾아다니며 물건을 수집한 남궁재 집사의 수고로 더욱 풍성한 야드 세일이 되었다.
특별히 김유정 집사의 섬김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반죽을 시작하여 다음 날 아침에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제 꽈배기는 인기만큼이나 큰 힘이 되었다. 모든 부사역자와 성도들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사랑과 정성이 만들어낸 귀한 열매가 맺혔음을 감사드렸다.
3. 성경퀴즈
10월 29일(주일)에 박상언 전도사가 섬기는 예꿈(1st-5th)부서에서 성경퀴즈 대회가 있었다. 참석한 모두가 말씀을 통해 스스로의 믿음을 점검하며 사랑을 나눈 귀한 기회로 세상의 기쁨을 따르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낌 귀한 시간이었다.
4. JIM(Youth) 심방
‘Jesus in Me’ 라는 의미를 가진 젊음의 세대 Youth부서 심방이 계속되고 있다. 김성경 전도사(차현주 사모)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기쁨이 되고 나누어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5. 홀리윈(Holy win) Halloween이라는 세상의 문화 속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령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작은 노력이 10월의 마지막 주일(10월 29일)에 있었다.
비록 당일인 화요일에는 못했지만 할로윈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심도 있게 나눴다. 세상을 등지는 아이들이 아니라 세상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