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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제6회 ‘Art, Poetry 및 Music Festival’ 개최

1. 가을 대심방 완료(10월 31일)

샬롯장로교회 (담임 나성균 목사)는 가을 대심방을 지난 10월 31일 마쳤다. 각 가정을 심방하면서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새 힘을 얻으며 감사한 일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각 가정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창립 40 주년을 맞아 감사하고, 새로운 40년 새 비전으로 시작하는 교회 생활과 성도 생활이 하나님의 인도로 크게 승리하게 되리라 믿는다.

 

2. 추계 부흥사경회 개최(11월 10일 - 12일)

추계 부흥사경회가 11월 10일 - 12일 3일간 서울 보라성 교회 송일현 담임 목사를 강사로 개최한다. 송목사는 한때 암흑가를 주름잡는 김태촌을 길러 낼 정도로 그 세계의 대부 처럼 살았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아 열정과 헌신을 다하여 목회하고 있다.

 

3. Dr. George Kennedy와 류해룡 목사 방문(10월 25일, 29일)

미국 사회 영성 운동을 리드하는 여성 지도자 케냐의 영성운동가 Dr. George Kennedy 목사가 방문하였다. 케네디 목사는 Chun University의 faculty인 Dr. Peacock의 소개로 방문하여 눅 18: 1과 단 6: 10의 말씀을 예로 들어 아무리 바쁘고 낙심되어도 절대 포기하여서는 안 된다고 호소하였다.

 

한국 공군 군목으로 27년간 섬기며 공군 사관학교교회 및 여러 공군 기지교회들을 섬기었고, 군목단 단장을 역임한 유해룡 목사가 본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하면서 격려하였다.

 

 4. 제6회 ‘Art, Poetry 및 Music Festival’ 개최(10월 21일)

 

해마다 동양과 서양의 “예술과 시와 음악”을 조화하는 가을의 향연이 아시안 헤럴드의 주최로 있었다. CPCC 대강당에서 개최된 향연은 다민족 다종족 조화를 통하여 진정한 이민의 나라 미국다운 음악을 주로 선사하였다.

 

Opera Carolina의 지휘자겸 단장인 James Meena의 사회와 전속 피아니스트인 Dr. Gregory Thompson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된 음악은 예술과 시와 음악의 조화,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여주었다.

 

세계적인 성악가 유나 리를 비롯하여 Magali Simard Galdes, 박지은 박사, Maariana Vikse 그리고 중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Yi Li와 Brian Arreola, Carl Dupont 및 약 50여명으로 이루어진 Chun University Choir의 합창은 환상적이었다.

 

프로그램 중간에 수여된 아시안 헤럴드 공로상은 Mr. William Cliffton Robinson에게, Jian Dong 기념상은 Dr. John Chen에게 수여됐다. 순서 중간 중간에 청소년 학생들의 자작시 발표가 있었고, 모든 순서 후에 출연자와 참가자가 교제하며 준비된 음식을 나누었다. 다민족을 친교와 복음으로 가깝게 인도하는 귀한 밤이었다.

 

5. 가을 야외예배 실시 (10월 15일)

10월 중순인데도 따뜻하고 맑은 날씨로 온교우가 예배를 같이 드리고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먹고 게임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6. 신,구 장로와 출석 장로 연석 모임 (10월 8일)

지난 8월 27일 임직 후 처음으로 당회에서 모든 장로들이 모여 친교하며 단합하여 교회를 잘 섬기고자 연석 모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7. 산상보훈과 로마서 강해 진행

약 두 세 달 전부터 산상보훈을 강해하며 교우들은 하나님의 주시는 메시지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다. 토요일 새벽마다 이어지는 로마서 강해를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역사를 세밀히 이해하며 참된 신앙생활의 모습과 확고한 전망을 갖고 있다.

 

수요예배의 베드로 전서와 금요예배의 출애굽기 강해를 통하여 말세 신자의 환난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확신으로 잘 준비된 말세성도로서 살게 되었다.

 

8. 담임목사 동정

1)32년전에 부임하여 12년간 섬기었던 필라델피아 성도교회의 추계 부흥사경회(10월 13일-15일)에 초청받아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말씀을 증거하고 돌아왔다. 바로 엊그제 만난 교우들처럼 금방 가까워진 교우들과 말씀의 잔치를 즐기며 이 시대의 사명자들로서의 남은 생애를 기도와 전도로 더욱 꽃피우며 열매를 맺어드리자고 헌신하고 돌아왔다.

 

2)10월 23일-25일에 진행된 NC 교협 수련회에 참석하여 증경회장으로서 격려하고 최선을 다하고 돌아왔다. 강사로 초청받은 달라스 연합 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와 샬롯제일장로교회 이승태 은퇴 목사를 통하여 하나님 사역의 원리를 배우고 돌아오게 된 유익한 수련회였다. 모든 순서를 끝마치고 이루어진 간담회를 통하여 안식교 대책과 불신세계를 복음화하는 일을 도모하도록 마음을 모았다.

 

 3) 10월 29일 조한영 목사 위임식에서 설교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자 모든 시찰회원들과 함께 적극 협력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위임 받은 조목사는 새로운 사명으로 개척교회를 새롭게 하려는 의지를 불태우기 때문에 먼저 교회이름을 바꾸어 “예향교회”로 하고 시찰의 여섯 교회가 적극 이일을 도와서 중요한 NC의 주도인 랄리에 건전한 개혁주의 장로교회를 반듯하게 세워 지역주민을 올바로 전도하며 인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4)PCA 한인 동남부 노회장을 역임한 담임 목사는 노회 (10월 2일 - 4일) 둘째날 목회 멘토링 시간에 “나에게 교회란 무엇인가” 에 대한 발표와 세미나와 토론을 통하여 후배목회자들에게 목회의 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하였으며, 목회할 때 대두됄 수 있는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함으로 격려하였다. 한편 세번째날 폐회예배 때도 설교말씀을 통하여 모든 노회원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5)샬롯 목사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담임 목사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목사회원들과 함께 스테이츠빌 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담임 최송 목사와 교우들이 마련한 한국 토속음식으로 대접을 받은 후에 불루릿지 마운틴 인근 사과 농장을 방문하여 회원들에게 최선으로 선물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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