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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주님의교회, 허리케인 하비 피해 주민을 위한 헌금 모금 전달

1. 허리케인 하비 피해 주민을 위한 헌금 모금 전달

그린스보로 주님의교회 (담임 임수병 목사)는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휴스턴 주민들을 위한 특별헌금 모금을 지난 9월 마지막 주에 마감하였다. 2,000불이 넘는 사랑의 특별헌금은 본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ARP교단을 통해 전달하였다. 2. 추계 대심방이 시작 지난 9월말부터 추계 대심방이 시작되었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는 잠언의 말씀처럼, 담임목사와 심방대원들이 성도들의 각 가정들을 개별적으로 심방함을 통해, 대그룹 예배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성도들의 형편과 개인적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어 더 깊은 신앙의 길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3. 가을 성경공부

가을 성경공부가 10일부터 7주 과정으로 시작되었다. 화요반과 목요반 두팀으로 이뤄진 성경공부는, 리차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을 교재로 삼아, 깊어가는 가을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소망한다.

 

4. 가을 야외예배

지난 15일 가을 야외예배를 Triad Park에서 가졌다. 낙엽 지는 가을 숲에서 드린 이번 야외예배는 겸손한 사랑의 실천을 다짐하고, 모든 세대가 하나로 연합하는 귀한 예배와 교제의 시간이었다.

 

 

5. Youth 찬양집회

지난 21일, Youth에서는 랄리에 있는 Duke Energ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에서 열린 찬양집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찬양집회는 California 주에 위치하고 있는 Bethel Church Music 팀의 주체로 열렸다.

 

 ‘RALEIGH, NORTH CAROLINA’ 라는 기치아래 3,000 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집회는 오프닝 찬양과 복음 초청, 그리고 결단을 다짐하는 시간 순으로 7:00-9:30까지 진행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두 손 높이 들고 결단을 다짐한 청소년들의 외침이 삶 속에 긴 메아리로 다가와 울려 퍼지길 소원해 본다. 또한 29일에는 오픈도어 미니스트리(노숙자들을 위한 식사 봉사)가 Youth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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