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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교회협의회 (회장 이종만목사)는 2017년 10월 23-25일(2박3일)에 Lake Junaluska 연합감리교회 수양관에서 2017년 목회자 수양회를 가졌다.
첫째날은 회장 이종만 목사의 사회와 회계 최혁진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다. 부회장 이순모 목사의 기도 순서 후 달라스 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될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는 메세지를 통해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이어 총무 박형우 목사의 감사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나성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아침 경건회는 총무 박형우 목사의 사회로 이성철 목사의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씀이 있었다.
증경회장 김웅철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저녁 목회자 모임에서는 40년 성역을 기념하여 나성균 목사와 20년 성역 김웅철 목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을 갖고 목회자가 목회하면서 격는 여러가지 고민과 부부사이의 갈등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웃움과 즐거움의 시간을 가졌다.
세째날 아침 예배는 이순모 목사의 사회와 증경회장 신동민 목사의 기도 그리고 이승태 원로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전도서3:1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말씀을 중심으로 목회할 때와 은퇴후의 때를 경험을 통하여 "배우고 비우고 비키고" 제목으로 때에 맞는 말씀으로 모두 은혜를 받았다.
폐회감사 시간에는 후원교회와 참석한 모든회원들과 모임을 위해 수고한 이종만 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