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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한국학교(교장 고상순)는 지난 3월 24일 개교 33주년을 맞아 상공인 협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학부모회, 교직원, 전교생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염원하는 33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기념식에서는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보조교사 3명(김병완, 남희소, 명유현)에 대한 공로패 수상이 있었다. 이들은 SAT 한국어 고득점을 기록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리고 남희소 학생은 SAT 한국어 만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는 5월5일 봄학기 종강식을 앞두고 ‘제 33회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예술제’(The 33rd TKS Folk Art Performance Festival 2012)를 랄리제일 한인침례교회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예술제에서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한국 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회, 지역단체장, 학교후원회 및 학부모를 위한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가을 학기 조기등록에 관한 정보는 www.rtptks.org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사진: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개교 33주년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