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그린스보로에 세계적 수준의 ‘거리벽화(mural)’ 등장

그린스보로 개발 사업가 마티 코티스가 후원

 

사진: 오스트랠리아 출신 화가 매트 앤네이트가 유진 스트리트의 육교(오버 패스) 밑에 그린 벽화를 점검하고 있다.

 

 

그린스보로 개발 사업가 마티 코티스(Marty Kotis)가 세계적인 거리그림 화가들을 초청하여 그린스보로 일대에 ‘거리벽화(mural)’를 그리고 있다. 우선 자기 건물 외벽과 그린스보로 유진 스트리트 육교 밑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목적은 그린스보로를 거리 예술(street art)의 고장으로 하기 위한 것. 그는 “저는 거리 예술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를 초빙하여 그림을 그리도록 하는데 투자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거리벽화(mural)’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오스트랠리아 출신 매트 애드네이트(남, 32), 영국 출신 댄 키치너 등 여러명의 화가들에 의뢰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또한 거리벽화의 모델로 아메리칸 인디안 후예들을 기용하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거리그림 화가 초청>

 매트 애드네이트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거리 그림 화가이다. 오스트랠리아 원주민과 티베트 난민의 영혼을 그린 벽화는 유명하다.

 

그는 배틀그라운드 애비뉴 연변에 있는 미드타운 파이낸셜 어드바이저(Midtown Financial Advisors) 빌딩 벽의 그림과 유진 스트리트 육교 밑의 그림을 그렸다.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출신 화가 댄 키치너는 그린스보로 배틀그라운드 애비뉴에 있는 RED 시네마 벽에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은 ‘미래의 토교’ 라는 주제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출신 거리 그림 (mural) 화가 댄 키치너가 그린스보로 배틀그라운드 애비뉴에 있는 RED 시네마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그림을 ‘미래의 토교’ 라는 주제로 그렸다. 그린스보로 개발 사업가 마티 코티스가 특별히 초청하여 그리게 된 것이다.

 

그외의 그린스보로 거리벽화는 그린스보로 지역 출신을 포함한 수십명의 저명 화가에 의뢰하여 그려졌다.

 

<그림 모델>

벽화 모델로는 아메리칸 인디안의 럼비 부족인 매디슨 대벤포트(여, 20, 럼비 부족 친선 대사, 미스 펨브로크)와 테쿰세 죤스(남, 19, 펨브로크 거주 인디안 - 럼비 앤 투스카로라 부족, 배우) 등이 초청되었다.

 

대벤포트가 모델인 벽화는 코티스가 개발 중인 트랙스 바자와 트랙스 비어 가든(Tracks Bazaar and Tracks Beer Garden) 프로젝트 벽에 있다.

 

웨스트 게이트 시티 블루버드와 사우스 유진 스트리트 코너에 있다. 테쿰세 죤스가 모델인 벽화는 배틀그라운드 애비뉴 연변에 있는 미드타운 파이낸셜 어드바이저(Midtown Financial Advisors) 빌딩 벽에 있다.

 

사진: 매트 애드네이트가 테쿰세 죤스(남, 19, 펨브로크 거주 인디안 배우)를 모델로 한 벽화를 그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애비뉴 연변에 있는 미드타운 파이낸셜 빌딩.

 

<그외 벽화>

칼라풀한 벽화는 코티스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 몇 군데에 더 그려져 있다. 다운타운의 처치 스트리트와 다비 스트리트 부근에 있는 Bardolph Human Services Center (현 Gate City Station), 배틀그라운드 애비뉴의 두 곳 (Pig Pounder Pavilion과 The Traveled Farmer restaurant) 이다.

 

트랙 바자와 비어 가든에는 15개의 벽화가 13명의 미술가에 의해 그려져있다. 일종의 야외 미술관이다.

 

*Pembroke: 훼잇빌 남쪽 지역.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