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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7위, 샬롯 9위
랄리가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변한 도시 7위에 랭크되었다.
샬롯은 9번째. 개인 재정 전문 사이트인 www.magnifymoney.com는 미 전국 50개 대도시를 상대로 성장, 쇠퇴 등 9가지 기준하에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모되고 있는 도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지난달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텍사스의 오스틴, 2위는 달라스, 3위는 휴스턴, 4위는 테네시의 내쉬빌, 5위는 포트랜드, 6위 덴버, 7위 랄리, 8위 텍사스 샌 안토니오, 9위 샬롯, 10위 캘리포니아 산호세 순이었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 도시가 남부와 서부에 위치해 있고, 특히 텍사스의 도시가 1,2,3위와 8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다수가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9가지 기준은 통근 시간, 주택 건설 허가 건수, 고용 비율, 중간 소득 변화 정도, 주택 가격, 범죄율 등이었다.
랄리는 고용과 주택 건설 허가에서 2위를, 통근 시간에는 맨 꼴치 부근인 48위를 차지했다. 샬롯은 범죄율에서 2위, 주택 건축 허가는 4위로 자리 매김되었다. 그러나 주택 가격 변동 폭에서는 35순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