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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램 한소망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종만)의 여선교회는 지난 3월 25 모든 성도들과 함께 여선교회가 서로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과 발전, 복음전파 등의 일을 잘 감당하도록 감사의 헌신예배를 드렸다. 사순절 기간동안에는 모든 교인들이 새벽기도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순절 마지막 주인 4월 1일부터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인이 모두 참석하는 특별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시간은 가상칠언을 통한 예수님의 생애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4월 8일 부활절에는 성만찬 예식과 세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의 세례 대상자들을 위하여 매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소망감리교회의 청년부는 매주일 예배후 이희석 지도교사와 함께 모여 성경공부의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청년부원들의 기도와 찬양, 예배와 말씀이 회복되길 소망하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