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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일) 텍사스 서더랜드 스프링즈의 제일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미국 사회는 다시 한번 공포와 우려에 빠졌다.
26세의 한 마을 청년이 예배중인 시골 마을의 교회에 침입 26명을 살해하고 20명 이상에 부상을 가했다. 이와 관련하여 새삼 교회에서 총기 휴대가 허용되는지가 관심이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노스 캐롤라이나 교회에서 총기 휴대는 허용된다. 다만 교회 자체적으로 금지할 수는 있다.
NC는 학교내에서의 총기 휴대는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립학교 안에 있는 교회에서의 총기 휴대를 허용해 달라는 법안이 지난 봄에 상정되어 주 하원을 통과했다. 내년 봄에 주 상원에서 토의한 후 승인 예정으로 있다.
학교내 교회에서의 총기 휴대 허용을 주장하는 이유는 예배시 보안팀이 총기를 휴대하여 비상시 대처하도록 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