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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 병원, 파산 선언한 모어헤드 메모리얼 병원 인수키로

UNC 병원(UNC Health Care)이 파산 선언한 모어헤드 메모리얼 병원을 인수하기로 지난 11월 12일 결정했다. 인수 가격은 $1,150만.

 

현금 $50만에 사겠다고 한 것이 입찰에 부쳐져 경매가가 무려 $1100만이나 상승한 것.

 

이와 별도로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병원(UNC Health Care)은 시설 투자로 $2,200만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그린스보로 북쪽 30여 마일 에덴에 소재한 모어헤드 메모리얼 병원은 지난 8월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파산 이유는 지속되는 재정 결핍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소규모의 시골 병원들은 적자에 시달려 왔었다.

 

현재 이 병원 근로자는 657명과 80명의 계약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모어헤드 메모리얼 병원은 1960년에 지역 개인, 사업가, 기업 그리고 죤 모트리 모어헤드 3세의 기부금으로 설립되었다. 모어헤드 너싱(nersing)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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