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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UNC) 운동 감독(Athletic Director) 부바 커닝햄(사진)은 새로운 기본 연봉 $740,440을 받는다. 지난달 공개된 UNC-채플힐 재단이사회에서 승인된 6년 계약에 의하면 4.9% 인상된 연봉을 받게 된다.
그외에 추가로 매년 $200,000을 향후 5년 동안 디퍼드 보상(deffered compensation; 세금이 연기되는 은퇴 연금 보상금)으로 받게된다. 또 매년 여가활동 등의 비용으로 $60,000, 고용계약 협상과 관련된 법률비로 $20,000까지 받는다. 또 운동 경기 실적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다.
예를 들어 풋볼 팀이 bowl game (전미에서 제한된 선발된 팀이 참가하는 경기)에 진출하거나, 남여 농구팀이 전미대학운동협회(NCAA) 토나먼트에 진출하면 한달분 연봉을 받는다. 풋볼팀이 전미경기에서 우승하면 $100,000을 보너스로 받는다.
농구팀이 전미경기에서 우승해도 $100,000을 받는다. 또 UNC의 운동선수들의 학업성취도와 졸업율이 NCAA가 마련한 기준을 통과하면 연봉의 1/8을 보너스로 받는다. 커닝햄은 2011년에 고용되었다. 그는 플로리다에서 자라 노트르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 인디아나 소재)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