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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차이니스 빛 축제 개최

미국에서 단지 4개 도시에서만 열려 - 놀라운 헐리데이 시즌 빛 축제

 

캐리에서 1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라이앵글의 가장 정교한 헐리데이 빛 축제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차이니스 랜턴 페스티벌’ 이다. 캐리시가 주관하고 있다. 60여 미터에 이르는 용의 모습 등이 웅장하다. 탑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랜턴을 조합한 작품등이 전시된다. 줄타기 곡예, 무용 등이 공연되고, 고대 중국 공예품, 타오이즘 등 어울러진 쇼가 진행된다.

 

버섯, 공작 등의 랜턴 모양은 중국 본토에서 제작되어 캐리에 수송되어 온 것도 있다. 캐리에서는 이 행사를 위해 25명의 중국 기술자들이 약 20일 동안 이들 전시작품을 조립했다. 캐리의 아트 매니저인 리만 콜린스는 “놀라운 창작과 상상력이 결합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9만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올해는 더 많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소: 캐리 Koka Booth Amphitheater (8003 Regency Parkway, Cary, NC)

시간: 2017년 11월 24일 - 2018년 1월 14일. 오후 6시 - 10시.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크리스마스와 1월 1일에도 오픈한다.

 

입장권: 어른 $15, 어린이 $10 (3세-17세; 2세 미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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