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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음 성탄 찬양제 (12월 9일)
지난 12월 9일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성탄 찬양제의 시간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구원에 대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점점 퇴색 해져가는 시대에 성탄 찬양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린 자녀들에게 신앙적으로 교육하는 의미도 부여하였다.
이번 성탄 찬양제에는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의 율동, 찬양, 무언극, 그리고 연합 찬양대의 성탄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2) 신학생 격려 방문 (12월 11일)
한마음 교회에서는 여선교회 임원들이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공부하시는 신학생들을 방문하여 작은 선물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을 두었으며, 목회를 준비하시며 신학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에게 작은 격려와 관심의 마음이나마 전하고자 하는데 두었다.
(3) 2018 신임 집사 선출 (12월 17일)
지난 12월 17일 한마음 교회는 2018년 새해를 섬겨 줄, 신임 집사 선출을 하였다. 2주에 걸쳐 전성도가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 신앙적으로 모범이 될 만한 분들을 추천하였다.
한마음 교회의 집사 선출은 추천 받은 사람들 한에서 전성도들 앞에서 제비 뽑기로 선출하는 방식을 선택하는데, 그러한 이유는 사람의 의지와 편향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과 개입하심의 요청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2018년 신임집사 세 분이 선출되어 기존 집사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된다.
(4) 하늘을 여는 새벽기도 (12월 18-30일)
지난 12월 18-30일까지 있었던 특별 새벽기도 기간은 ‘하늘을 여는 새벽기도’라는 주제하에 약 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의 목적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기도로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또 새 해를 기도로 준비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5) 후반기 침례식 가져 (12월 24일)
한마음 교회는 매년 전반기(부활절)와 후반기(성탄절) 두 번에 걸쳐 침례식을 가진다. 이번 후반기 침례식에 참여한 7명의 침례자는 12월 23일(토)에 침례 사전 교육과 함께, 침례에 참여함으로 공식적으로 교회와 성도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겠다는 신앙과 믿음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 교회의 침례식은 주일 예배 때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지며, 전성도의 축하 속에 마치게 된다.
(6) 신년 첫 예배 (1월 1일)
2018년 새해가 됨에 따라, 한마음 교회는 12월 31일 자정에 있었던 송구영신예배에 이어, 1월1일 신년 첫예배를 오전 10시에 드리게 된다. 이번 신년 첫예배의 의미는 한 해를 시작함에 있어, 하나님께 예배를 먼저 드림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신년 첫예배 후에는 전교우가 떡국을 함께 나눔으로 새해 첫 음식을 함께 대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7) KM 청년부 겨울 수련회 (1월 12-14일)
한마음 KM 청년부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Camp Walter Johnson에서 겨울수련회를 갖는다. 이번 수련회의 강사는 그린빌 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남덕모 목사가 초빙되었으며, ‘나를 넘어야 은혜가 보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KM 청년부 겨울 수련회는 예배, 공동체 교제, 조별 나눔 등으로 이뤄지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앙 성장과 도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