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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 10주년 맞아 더 알찬 일정 준비
NC 청소년연합 겨울수련회 (NCYC: North Carolina Youth Conference)가 지난달 26일에서 29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캠프 월터 죤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15개 교회에서 230여 명의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받았다. 뉴져지에서 강사로 초빙된 Samuel Won 전도사가 이번 대회의 주제인 'Be holy, for I am holy (레 11:45)' 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NCYC는 2009년에 노스 캐롤라이나와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 교단이나 교파와 상관 없이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과 승리하는 삶을 도와주고자 시작되었다.
매년 청소년 겨울 연합 수련회를 개최하면서 2009년에는 'Where are you?' 주제로 시작하여 'For the Praise of His Glory' 'Children of the Light' 'Empowered by the Spirit' 'What is God's will for me?' 'Master & Mission' 'Connect' 그리고 올 해에는'Be holy, for I am holy' 로 성경 공부, 예배, 액티비티 등을 하며 청소년에게 구원하며 승리하는 삶을 제공하였다.
2018년은 NCYC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18년 역시 NCYC에 참가하여 은혜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들이 중심이 되어 섬기게 될 것이라고 NCYC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