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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입니다.
무(戊)는 노랑의 황(黃)을 의미하고, 술(戌)은 개의 뜻으로 '노란 개띠의 해' 입니다.
'황금개 띠의 해" 라고도 하지요. 개는 옛부터 충성심이 강하다고 전해졌으며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개띠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배려하는 관대함이 몸에 베어 있어 타인에게 헌신적이라고 합니다.
신뢰를 목숨처럼 여기고 한번 맺은 관계는 끝까지 이어가며, 맡은 임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는 책임감 또한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품위를 중요시 하며 항상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관찰력이 뛰어나 지략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저의 nc한국인뉴스는 이러한 개띠의 좋은점을 본 받아 올 한 해도 변함없이 독자 여러분이 보다 더 넓게 깊게 세상을 바라 보실 수 있도록 충성스런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지난 오랜 세월을 한결같이 저희 신문을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 해 '황금개의 해' 처럼 댁내 가정에 황금색 찬란한 빛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nc한국인뉴스 발행인 영 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