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숙, 김성열, 김순애, 박희전, 이승희, 지인숙 집사 안수집사로 임직

 

1. 성탄절 칸타타

랄리한인장로교회 (담임 이상현 목사)는 12월 17일 저녁 성탄절 칸타타 ‘그 이름 예수’를 시온찬양대와 호산나찬양대 연합으로 찬양했다. 이번 성탄절 칸타타는 다양한 장르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듣는 이들에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칸타타 후에는 성탄선물 추첨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2. 구제사역- 성탄선물 나누기

매달 셋째주 토요일 랄리 다운타운 숲키친에서 봉사해온 집사님들이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였다.

 

12월 23일 토요 새벽예배 후 많은 교우들이 숲키친에 가서 성탄 찬양과 선물을 나누며, 한 해동안 해 온 사랑의 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였다. 아울러 금년 집사회에서 모아진 모든 구제기금은 할렐루야 숲키친을 비롯하여, 랄리레스큐미션, 푸드뱅크, 장로교재해 보호국, 약지섬 사역을 돕게될 예정이다.

 

 3. 성탄 전야 촛불예배

온 교우들이 각 가정에서 준비한 초로 본당을 밝히며 12월 24일 저녁 촛불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에는 주일학교에서 준비한 마구간의 축제가 있었다.

 

영아부와 유아부의 발표로 시작하여, 주일학교 학생들의 성극과 중고등부의 무언극을 통해 온 교우들이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4. 성탄예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12월 25일 아침에 드려졌다. 예배 중 세례식과 성찬식이 진행되었으며, 예배 후에는 각 가정에서 준비해 온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였다.

 

5. 중고등부 겨울행사 및 수련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12월 26-28일(화-목)에 워싱턴 DC에 있는 성경박물관 및 여러 박물관들을 방문 및 견학하였다.

 

성경박물관의 전시된 내용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저녁마다 모여 가졌던 예배와 나눔의 시간들을 통해, 중고등부 학생들 모두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6. 안수집사 임직 및 취임예배

새로이 선출된 제직들을 대상으로 5주간의 제직훈련과 시취가 마무리되었다. 전원 시취에 통과하여 2018년 1월 14일 주일 3부 예배 중 김선숙 집사, 김성열 집사, 김순애 집사, 박희전 집사, 이승희 집사, 지인숙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하게 된다.

• 글쓴날 : [2018-01-16 11: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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