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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주의회 지도자들 사형 집행 촉구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회 지도자들은 그동안 중지 되고 있던 NC에서 사형 집행을 다시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요구는 최근 교도소내에서 재소자들에 의해 교도관들이 피살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된 것에 따른 것이다.

 

지난 10월에 NC 동부 지역의 파스코탱크 교도소에서는 죄수들이 탈옥을 시도하다가 4명의 교도관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C는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는 32개 주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입법 청원 등으로 2006년 이래 사형 집행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NC에는 현재 143명의 사형수가 있다.

 

공화당의 필 버거 주 상원의장과 팀 무어 주 하원의장은 지난달 로이 쿠퍼 주지사와 죠셉 스타인 검찰총장에게 사형 집행 개시를 촉구했다. 파스코탱크 교도소 탈옥 시도 사건에서는 재소자들이 가위와 햄머로 교도관을 살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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