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년 표어 “Back to Basics”로 정해

주님의교회 (담임 임수병 목사)는 2017년의 마지막이자, 2018년도에 들어서며 하나님께 드리는 첫 예배로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이번 송구영신예배는 “Back to Basics”이라는 신년 표어를 바탕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사랑의 가정으로 돌아가자!”, “행복한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를 온 교인들이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예배 후 온 교인이 함께 악수례를 하며 새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어린이 사역에서 교회 어른들께 세배 드려

새해 첫 주, 7일에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성경 1독과 더불어, 교회에서 시행한 성경공부 문제 풀이에 참여한 성도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새해를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어린이 사역에서 교회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3. 청소년 사역 교제 시간 가져

지난 27일, 청소년 사역 토요모임에서는 이전 모임에서 만든 비누들을 포장하고, 학생들이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는 교제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스스로가 요리사가 되어 재료를 준비하고 그룹을 나누어 닭 토마토소스 볶음, 스파게티, 떡볶이 등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 새가족반 모임 시작

28일부터 4주간에 걸친 새가족반 모임을 시작하였다. 새가족반 모임을 통해 등록교인들은 복음의 기초와 성도의 생활, 교회론 등에 관한 기본적인 신앙의 원리를 배우게 될 것이다.

• 글쓴날 : [2018-02-03 12:50:20.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