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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년 예배 (1월 7일)
샬롯장로교회 (담임 나성균 목사)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교우가 은혜로 새해를 맞이한 감격으로 예배를 드렸다. 담임목사는 사 43: 14-21 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전혀 새 일을 행하시므로 다시 한번 믿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격려하였다.
금년의 표어 역시 ’은혜로 지나온 40년, 비전으로 새로 여는 40년’ 으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최선의 전진을 통하여 큰 결실을 기대하게 되었다. 계속 다민족교회로서, 젊은이 중심의 이세 중점 목회로서 교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영혼구령과 정착, 양육, 재생산을 최대화 시켜 명실상부한 이 지역의 모교회로서 우뚝 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2. 공동의회(1월 14일)
교포사회의 경제와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약 80만불 가까운 결산을 무난히 달성케 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한번 찬양하며 새해 예산을 믿음으로 통과 시켰다.
아무쪼록 예산을 한번도 모자라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금년도 교회 주위와 교포 구령사업, 그리고 선교에 힘을 더욱 기울여 교회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3. 한인회 신년잔치 봉사(1월 13일)
본교회에서는 해마다 한인 교포사회 최대의 행사인 신년잔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각 교회의 적극 지원을 통하여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며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교포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하며 모교회로서 장소를 늘 사용하여 주며 큰 잔치를 같이 치루게 해준 한인회에 감사를 드린다.
교협회장 최유찬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그리고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전승현 한인회장(본교회 시무장로)의 개회 인사와 내빈 소개, 장학금 수여를 마치고 본교회 나성균 목사의 1부 마침 기도를 드린후 계속된 2부와 3부 행사를 예년과 같이 흥미진진하게 진행하였다.
한국왕복 비행기표와 대형 가전 제품들 그리고 40 파운드 쌀 100포와 중요식품들, 고급 주방 용기를 비롯한 생필품들이 행운권을 통하여 즐거움을 나누었다.
4. 미얀마 교회에서 본교회당 사용(1월 21일부터)
새해들어 의미 있는 일이 또 하나 시작되었다. 스티브 목사를 비롯한 200여명의 미얀마 교회가 오후에 본당에서 예배드리게 되었다.
지금까지 같은 교단인 PCA 백인교회인 HOPE 교회가 거의 무료로 8년여를, 몽트나르 베트남교회가 무료로 6-7년을 사용하였고, 몽골교회도 사용을 신청하였었으며, 그뒤로도 에치오피안교회, 또 다른 몽트나르 베트남교회, 이번에 미얀마 교회가 교회를 빌어 사용함으로 문자 그대로 다민족교회를 이루며 그들을 더 적극 복음화 하는데 중요 기회가 되었다.
5. 새해 첫 당회 개최(1월 28일)
지난해 8월말 새로 임직된 네 장로들은 약 6 개월을 겸손히 선배 장로들을 통하여 교회운영과 장로의 임무를 배워 실천하고자 묵묵히 학습 시간을 갖고 이제 시작되는 사역을 위하여 맡은 부서를 진지한 검토 끝에 책임을 맡고 다음과 같은 부서들을 참여 운영하고 최대의 결실을 얻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예배, 교육, 재정, 새가족, 선교, 전도, 교인봉사, 관리, 방송 영상 등 위원회를 확대 조직하며 책임을 맡아 명실상부한 모교회다운 모습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6. 정준승 목사(1월 29일)와 담임 목사 부부(2월 19일부터 안식월) 한국방문
부목사로 수고하는 정준승 목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편, 담임 나성균 목사는 해마다 얻는 안식월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금년의 안식월도 심신의 피로를 풀고 더 활력있게 목회함은 물론 해마다 진행되어온 치과를 비롯한 건강 검진과 부모님 추도예배 그리고 일가 친지 방문을 통하여 한국의 현실을 더 가까이 대하며 조국을 위한 기도제목도 가져올 전망이다.
7. 교류를 넓히는 교계 인사 방문
본교회와 함께 하여오던 최일식 목사가 작년 12월 18일 재혼한 VICKIE CHOE 목사와 함께 귀국하여 1월 21일 주일 오전에 말씀을 증거하였다.
거의 평생을 꿈꾸던 선교 센터와 은퇴 선교사와 선교사 후보들이 함께 기거하며 멘토링을 받게 될 장소 등 아름다운 처소를 남부 죠지아 NORMAN PARK의 SHORTER UNIVERSITY에서 허락받아 믿음으로 더욱 전진한다고 간증하였다. 한편 기독실업인회(CBMC) 샬롯지부(대표 이연수 장로)를 방문하여 사역을 적극 후원하였다.
1월 26,27 양일간 쎄미나를 인도한 필라델피아의 황사무엘 목사는 세미나를 인도하기 전에 먼저 담임목사를 만나 지도자들과 함께 회포를 풀고 관심사를 나누며 이민교회 장래 발전에 대하여 진지하게 대화하였다.
세미나를 마친 토요일 오후에도 교회당을 방문하고 다시 한번 만남과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