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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남서쪽 10여 마일 지점의 교외 도시 홀리 스프링즈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지난달 18일 잘못된 동작으로 경보를 발령하여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 경보 사이렌은 캐리 및 에이펙스까지 들렸다.
통상 원자력 발전소는 경보 발령 지역을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반경 10마일 이내에 포함하여 비상시 경보를 발령한다. 홀리 스프링즈의 경우 이 반경 내에 총 83개의 사이렌이 설치되어 있다. 이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듀크 에너지는 오작동 경보 발령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홀리 스프링즈 (랄리 남서쪽 10마일 교외 도시)의 원자력 발전소. 듀크 에너지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