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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종 목사 (초등부), Brian Min 전도사 (EM 및 행정) 부임
1. 2018 한마음 연합 제직 세미나 (2월 3일)
한마음 교회 (담임 조재언 목사)는 지난 2월 3일 2018년을 시작하면서 ‘침례교회의 이상과 메시지’라는 주제로 제직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형제교회인 한마음 벌링턴 교회 제직들과 한마음 RTP 교회 제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미나를 가지게 된 것이 특징이다.
침례교회 제직으로써 그리고 집사로 교회를 섬기는 데 있어서 신학적, 신앙적 기본과 실질적인 봉사 영역에 임하는 성경적인 자세에 대해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2. 초등부/ EM 전임 사역자 부임 (2월 18일)
한마음 교회의 초등부 파트 타임 사역자와 EM 및 행정 전임 사역자가 부임하였다. 이번에 초등부로 부임한 윤성종 목사는 한국에서 오랜 교회 목회와 더불어, 북한 선교 사역을 하던 목회자로 현재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목회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다.
한편 EM과 영어 행정을 풀타임으로 담당하게 될 Brian Min 전도사는 과거 한마음 교회 중고등부 전도사를 역임했던 사역자이다.
현재 Brian Min 전도사는South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Ph.D 과정을 밟고 있다.
3. 한마음 청년부 헌신예배 드려 (2월 23일)
한마음 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새 찬양과 기도의 밤’을 드리고 있다. 특별히 올 2018년은 각 부서의 헌신 예배로 드려 지고 있는데, 지난 1월 여선교회 헌신예배에 이어, 지난 2월은 청년부의 헌신 예배로 드려졌다.
청년부 찬양팀이 나와 찬양을 이끌고, 청년부에서 특송을 드렸으며, 이후 말씀 및 기도의 시간으로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4. 2018 봄철 신앙성장 캠페인 시작 (3월 4일 – 31일)
매년 봄철과 가을철 두 번에 걸쳐 실시되는 신앙성장 캠페인은 특정 기간(4주) 동안에 모든 성도가 영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한마음 교회의 고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8년 봄철 신장성장 캠페인의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교회’ 이며 고린도전서를 가지고 한다.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 동안, 모든 성도들은 신앙성장 캠페인 책자를 가지고 스케쥴에 따라 매일 말씀 묵상, 적용, 실천을 하게 되며, 주말에는 각 구역에 모여 깨달은 점들을 서로 나누고, 기도, 교제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된다.
5. 박상진 선교사 초청 선교 강좌 (3월 21일)
미종족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고 있는 박상진 선교사를 초청, 특별 선교 강좌를 갖는다. 박상진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 부족 선교회 (New Tribes Mission) 파송 출신 선교사로 필리핀 민다나오 만다야 종족 사역을 해오던 선교사이다.
이번 선교 강좌는 3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예배당에서 열리며, 특별히 여선교회에서 브런지를 제공한다.
6. 고난 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3월 26 - 30일)
사순절 기간을 맞아, 지난 2월 14일 재의 수요 저녁예배, 그리고 2월 19-23일까지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에 이어, 3월 26-30일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는다. 4월 1일 부활절 전에 온 교우가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억하며 부활절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월요일-금요일 새벽 5:30분에 본당에서 드려진다.
7. Good Friday 찬양대 칸타타 (3월 30일)
한마음 교회에서는 3월 30일 저녁 8시 (본당) 고난 주간의 성금요일(Good Friday)를 맞아, 한마음 찬양대에서 칸타타를 준비한다. 이번 칸타타의 주제는 ‘십자가 그 사랑’ 이며, 예수님의 고난의 여정을 성구+동영상+찬양대 찬양의 형식으로 조합하여 드려진다.
이번 찬양대의 칸타타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 죽으심과 부활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