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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미국에서 실업 급여 혜택 최 하위 51번 째 주로 매김돼

반면 기업들의 기업환경은 좋아져...

 

사진: 샬롯에서 구직자들이 잡 페어가 열리고 있는 그래디 코울 센터 앞에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워싱턴 소재 도시 연구소의 웨인 브러만 박사는 노스 캐롤라이나가 미국에서 가장 실업 급여가 (unemployment benefits) 낮은 주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공화당 정부가 주 상하원은 물론이고 주지사 까지 장악한 후 대대적인 실업자에 대한 실업 보험 급여 등 혜택을 삭감한것에 따른 것이다.

 

그 이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는 미국에서 중간 정도 랭킹에 머물렀었다.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1인당 평균 실업 급여 (근로자가 실직 후 받는 보험 급여 수당)는 $247이다. 미국 50개 주 가운대 하위 50위이다.

 

게다가 주 정부는 급여 수급 기간도 종전 26주에서 최단 12주 까지 줄여 버렸다. 그리고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엄격히 규제해 실제 실업자의 10% 정도만 실업 급여를 받고 있다.

 

워싱턴 D.C. 까지 포함하면 미국에서 51번째로 낮은 급여율이다. 덕분에 실업 기금은 잔뜩 쌓여 현재 $31억7천만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이 부담하는 실업 보험료도 낮아 졌다. 기업 환경에는 좋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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