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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배 칼럼 : “어떻게 하면 오래, 잘 살수 있을까”

타임지 2월 26일 표지 제목은 “어떻게 하면 오래, 잘 살수 있을까” 였습니다.

본문 머리에 “그래도 죽음을 피하지는 못해요” 라는 제목을 덧붙이고는 있지만, ‘오래, 잘’ 사는 바람은 예나 지금이나, 너나 할 것 없는 소중한 주제인가 봅니다. 사람만 궁극에 죽는 것이 아니겠지만, 사람만이 한 평생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걱정을 하는 종이랍니다.

 

 

세계인 평균 수명은 71.4세이고, 어떤 사람들은 100살 넘게 살기도 하는데, 과학자들의 기록에 따르면 만 122살, 144 일 이상 산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평균 79살을 넘겨 산다고 하며, 1900년의 평균의 수명 47살보다 32년 더 오래 삽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추천하는 이 기사는, 우선 불안과 걱정을 가진채, 오래 살기 위해 해야 한다고 쫓기는 마음속의 숙제라고 느끼는 것을 내려놓기 권합니다.

 

그리고, 운동, 알맞게 고루 고루 먹기 “아침도 챙겨 먹고, 규칙에 맞는 일상”을 추천합니다. 특별히 살을 빼서 날씬 해야지만 오래 산다는 주장에 반대하며, 알맞은 몸무게를 찾아서, 꾸준히 안정된 몸무게를 유지할 것을 제안합니다.

 

끝으로 노인남녀라도 잘 먹고, 알맞은 운동을 하기만 한다면, 자기 몸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성관계, 특히 충만과 행복에 촛점을 두는 성관계의 장점을 강조합니다.

 

숨을 고르고, 깊게 쉬고, 과로하지만 않게, 그러나 꾸준히 움직이며, 영양가 높은 음식을 골고루 규칙에 가깝게 먹고, 넉넉히 쉬어 주기는 제가 추천하는 잘, 오래 살기를 구성하는 4가지입니다.

 

(Live Well = Breathe well + Move well + Eat well + Rest Well. 이제는 초여름같은 캐롤라이나의 봄이 왔습니다. 교민 여러분, 당당하게 맞이한 봄에 오래오래 잘 사는 건강의 4기둥을 잘 세워나가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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