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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목사 귀임(3월 22일)
샬롯장로교회 (담임 나성균 목사)의 나성균 담임목사가 지난 2월 19일 한국으로 출국하여 귀국 검진 및 안식월을 보내고 성역에 귀임하였다.
나목사 부부는 한국에서 종합검진과 치과 검진 등을 하고 부모님 추도예배를 형제들과 드리며 오랜만에 가족 재회를 하였다. 또한 동창목사들, 친지와 친척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가졌고 한국의 현실과 정세 상황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기회되는 대로 교회들을 방문하여 영적 현실을 파악하고 마음의 대책을 세우는 그리고 기도제목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를 얻고 돌아왔다. 특히 부목사인 정준승 목사 부부가, 사모인 이유니 사모가 무남독녀로 부친 이교린 장로의 장례를 감당할 때 동참하여 위로하는 값진 시간도 공유하였다.
이교린 장로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다.
2. 고난 부활 동참 한 주간 특별기도회(3월 26일-31일)
담임목사는 귀임 즉시 강단을 지키며, 그동안 강단을 지키기 위하여 수고하여 준 이현석, 이 철, 정준승, 정세광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주일 후 한 주간 특별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성전은 언제나 정화되어야 한다. 말세는 언제나 강조되어야 한다.
의리는 끝까지 지켜져야 한다. 기도시간은 항상 지켜져야 한다. 진리는 언제나 생활화 되어야 한다. 예수 좇음은 역경에도 진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 주일동안 말씀을 증거하였다.
3. 부활절 예배와 성례식 거행(4월 1일)
성찬을 받고 세례를 받는 이들에게 의미 깊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부활절 행사와 성례식을 진행키하였다. 이번 부활절에는 선임 전기현 장로의 친손인 세바스찬(장남 대니얼과 쥴리아의 첫 아들)의 유아 세례가 진행되었다.
4. 춘계 대심방 진행(4월 7일 - 7주간)
작년 가을 대심방에 이어서 금년 춘계 대심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도, 봄철에 교우들의 각 사업장이나 직장을 심방하면서 그들의 수고하며 노동하는 현장에서 같이 예배드리고 상담하며 현실의 형편과 신앙 생활의 애로를 듣고 삶을 같이 나누며 기도제목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5.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 대학교 총장이었던 림택권, 고세진 총장 방문(3월 11일, 3월 25일)
사진: 샬롯 장로교회를 방문한 고세진 박사 (전 아시아 연합 신학대학 총장) 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나성균 목사, 앞줄 맨 왼쪽 고세진 박사, 가운데 Robert Cooley, Former President of Gorden Conwell Seminary, 맨 오른쪽 전기현 장로.
림택권 전임 총장이 이곳 샬럿을 방문하고 본교회 강단에서 설교하여 주었다 (3월 11일).
사진 : 샬롯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3월 11일 주일 설교하는 임택권 전 아시아 연합신학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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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방문 목적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고세진 전임 총장이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축도하여 주었다(3월 25일). 고 전임 총장은 이곳의 고든 콘웰 신학교 한국학생들 책임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제 2 대 총장 Dr. Cooley 기념 연구소 소장의 책임을 맡아 수고하게 되었다.
6. 유나 리 일일 간증 집회(4월 27일)와 춘계 부흥회 예정(4월 27일 - 29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요, 독실한 크리스천인 유나 리 집사의 간증 집회가 4월 27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아울러 새봄 부흥회가 문석호 목사를 강사로 청빙하여 진행된다.
문목사는 일찍이 총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방지각 목사 후임으로 청빙받아 약 15년간 목회를 하고 있으며 현재 뉴욕 목사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