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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메크랜버그 카운티 경찰은 올 1분기 범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지난 3년 동안 범죄율이 두자리 숫자 감속해왔던 경향에서 이탈하는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의 살인 사건은 1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6건보다 두배나 높게 발생했 다. 강도 건 수도 지난해 보다 41%가 증가한 411 건이 올 1분기에 보고되었다. 재산 기물 관련 범죄는 10.4% 증가했고, 폭력 범죄는 23% 증가했다.
그러나 샬롯 경찰은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행히 지난 4월 첫 3 주 동안은 범죄율이 다소 하락했다. 샬롯 경찰은 특히 범죄 예방을 위해 호텔, 모텔 지역에 대한 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또 지역 사회와 공동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가로등 설치 늘리기, 주변 환경 꾸미기, 쓰레기 치우기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