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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호킹이 남긴말

 

인간 승리는 많다.

 

헬렌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 To See)” 이라는 글을 1933년 발표하여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미국인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실린 이 글을 '20 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혔다. 헬렌 켈러는 평생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다.

 

지난 3월 한국 평창에서 열린 장애인들의 올림픽인 동계패럴림픽에선 많은 장애인들이 인간승리의 감동을 보여주었다.

 

지난 3월 14일 별 먼지(stardust)로 돌아간 스티브 호킹 박사는 아마 인류 역사 최고의 인간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21세에 루게릭이란 근육위축병에 걸려 76세까지 평생을 거의 미동도 못하는 처지였지만 불멸의 물리학 업적을 쌓았다.

 

이건 기적이 아니라 경탄과 감동과 그리고 모든 동원할 수 있는 수식어를 써도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는 경의로운 인간승리이었다.

 

다음은 그가 남긴 평범한 말이다.

 

“지능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다. 아이큐를 뽐내는 이들은 모두 루저다.”

 

"장애가 있어도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고개를 들어 별을 보라. 당신의 발만 쳐다보지 말고” (2012년 8월 영국 런던 장애인올림픽 개막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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