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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출판협회가 NC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탐방명소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2017년 한 해 동안의 방문객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랄리에 있는 NC 자연사박물관 (North Carolina Museum of Natural Sciences)으로 지난해에 약 95만명이 찾았다.
다음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명소 순위이다.
1. NC 자연사 박물관 (North Carolina Museum of Natural Sciences): Raleigh, 946,486명.
2. 메이콘 요새(要塞) 주립 공원 (Fort Macon State Park): Atlantic Beach, 896,6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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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콘 요새 주립 공원 (Fort Macon State Park), Atlantic Beach. 1826년에 축조되었다.
오늘날 노스 캐롤라이나 해안은 적들이 침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1700-1800년대에는 공격에 매우 취약한 해안 중 하나이었다.
블랙비어드 (검은 수염) 등 악명 높은 해적들은 노스 캐롤라이나 연안에 자주 출몰하여 약탈을 자행했다.
식민지 시대에는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전함들이 자주 출몰했다. 이에 노스 캐롤라이나 지도자들은 이들을 방어하기 위해 아틀랜틱 비치 연안에 요새를 축조했다.
가장 큰 전투는 남북전쟁 당시인 1862년에 남부군이 지킨 이 요새를 북부군이 공격하여 함락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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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셔 요새(要塞) 주립 역사유적지 (Fort Fisher State Historic Site): Kure Beach, 871,676명.
4. NC 동물원 (North Carolina Zoo): Asheboro, 860,148명.
5. 디스커버리 플레이스 (Discovery Place): Charlotte, 715,453명.
6. 마블즈 어린이 박물관 (Marbles Kids Museum): Raleigh, 690,629명.
7. NC 역사 박물관 (N.C. Museum of History): Raleigh, 579,236명.
8. 라이프 앤 사이언스 박물관 (Museum of Life and Science): Durham, 574,884명.
9. NC 예술 박물관 (North Carolina Museum of Art): Raleigh, 495,696명.
10. NC 수목원 (North Carolina Arboretum): Asheville, 494,53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