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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채플힐 고교생들도 뿔났다!

이스트 채플힐 고교생들이 총기 규제 촉구를 외치며 가두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월 20일 학교에서 나와 도보로 4.6 마일을 걸어 채플힐 플랑크린 스트리트 인근의 ‘평화와 정의의 광장’에서 열린 총기규제 촉구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 시위 및 집회는 콜로라도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19주년을 맞아 열렸다. 컬럼바인 고교 사건에선 13명의 학생이 희생되었었다. 이날 집회에는 채플힐의 이스트 채플힐 고교, 채플힐 고교, 채플힐 카보로 고교, 필립스 중학교에서 수백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방 의회 의원들과 주 의회 의원들에게 엄격한 총기 규제 법안 제정을 촉구했다. 시위 및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당국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수업에서 빠져 나와 학교 당국은 이들이 교칙을 위반했다고 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징계는 겁내지 않는다며 해야할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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