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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기 헌아식(5월 6일)
한마음 RTP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는 지난 5월 6일 헌아식을 거행하였다.
헌아식은 부모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를 말씀으로 잘 양육하겠다는 마음을 헌신하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는 자리이다. 이날은 지난 2017년 후반기부터 2018년 전반기에 출생한 아기들을 대상하였다.
아기들이 직접 뽑은 말씀이 적힌 예쁜 액자를 부모님께 선물했으며, 모든 성도가 손을 들어 아기들이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였다.
2. 어버이날 기념 감사 이벤트 열어(5월 13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교육부서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유아부와 초등부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일 예배 전에 방영되었으며, 중고등부는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과 교회 성도들에게 달아드렸다.
한편 KM/EM 청년들은 금요 모임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어머님들을 초청하여, 직접 자신들이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감사의 편지와 작은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가졌다.
3. 남선교회 주관 탁구대회(5월 6일)
5월 6일 주일 오후 남선교회 주관으로 탁구대회가 있었다. 이번 탁구대회는 장년 뿐 아니라, 일부 어린이 및 중고등부 학생과 많은 청년들이 함께 탁구를 통해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선교회는 매월 첫째 주 체육 행사를 통해 친교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게 잡이 소풍, Habitat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4. 연합 제직 세미나(6월 2일)
오는 6월 2일 연합 제직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마음 RTP 교회를 비롯하여 자매 교회인 한마음 벌링턴 교회와 연합으로 개최된다.
지난 2월에 이어 이번 여름 세미나에는 삶과 사역 속에 예수님의 동행하심과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유익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5. 교육부서 진급 주일(6월 10일)
매년 6월 둘째주를 진급 주일로 정하여 모든 교육부서에서 진급자를 대상으로 상위 교육부서로 진급시키고 있다. 초등부는 진급 주일 전 주일, 교사들이 학생들을 손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통해 학생들을 섬기는 마음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으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한편 중고등부는 Senior Banquet을 통하여 진급 학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6. NCYC Stepping Stone Mini-Retreat(6월 15-16일)
NCYC(North Carolina Youth Conference)는 NC 지역 Youth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고, 어린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다.
매년 12월에 행해지는데 올해는 특별히 6월에 징검다리 수련회로 NCYC Stepping Stone Mini-Retreat가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에는 ‘Formed for Praise (Isaiah 43:21)’이란 주제로 1박2일간 한마음 RTP 교회에서 열리며 한마음 RTP 교회 EM 사역자인 Brian Min 전도사가 말씀을 전한다. 자세한 정보는 NCYC 홈페이지 ncyc.online 에서 얻을 수 있다.
7. KM 청년부 여름 캠프(6월 15-16일)
청년부는 윌밍턴에 있는 Alice Sisson Ministry Cente로 오는 6월 15-16일 여름 캠프를 떠난다. KM청년부를 섬기고 있는 정병준 목사는 여름 캠프는 그동안 전반기(봄학기) 동안에 직장일과 학업으로 수고했던 청년들이 쉼을 얻고, 찬양과 기도 그리고 친교를 통하여 영적인 재충전을 위한 여행 겸 캠프라고 전한다.
청년부는 1월 겨울 수련회, 6월 여름 캠프, 9월 가을 수련회와 매주 진행되는 금요 청년 예배, 그리고 주일 오후 모임과 주중 학교 큐티 및 기도모임을 통하여 청년들의 신앙 공동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8. 남선교회 Habitat(6월 23일)
남선교회는 작년부터 Habitat를 통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회 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Habitat봉사 참여는 이웃을 사랑하고 도움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Habitat에 참여한 남선교회 회원들은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던 이웃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