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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인근 롤스빌에서 교회 차량이 사슴과 충돌하여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지난 5월 20일(일) 오후 5시 30분경에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스미스필드의 제일미션너리침례교회 소속으로 이날 랄리 북동쪽 유에스 하이웨이 401 남쪽 방향으로 가다가 사슴과 충돌하여 전복되면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했다.
사망자은 마주오던 승합차 운전자 파월(62), 교회 밴에 타고 있던 헨더슨(84)이다. 교회 차량 운전자 에드워드 리(62)는 중상을 입고 웨이크 메드에 이송되었으나 다음날 퇴원했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많다.
사진: 사슴과 충돌한 사고 현장. 사슴 충돌이 일어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