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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RTP 교회, NCYC 징검다리 캠프 은혜 가운데 마쳐

1. NCYC 징검다리 캠프 은혜 가운데 마쳐 (6월 15-16일)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실시되는 NCYC의 징검다리 성격으로 NCYC Stepping Stone One day Retreat이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NCYC 징검다리 수련회에는 약 100여명의 Youth가 참여하였으며, 예배와 찬양, 기도, 교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진행되었다.

 

수련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번 신앙적 성장을 이루었다. 청소년들에게 영적인 재충전과 새로운 세대로써 도전과 꿈을 심어주는 NCYC는 이제 여름 징검다리 수련회를 거쳐 겨울 NCYC로 이어지게 된다.

 

2. KM 청년부 여름 캠프 잘 다녀와 (6월 15-16일)

 KM 청년부는 지난 6월 15-16일 1박 2일에 걸쳐 윌밍턴에 위치한 Alice Sission Mission Center에서 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휴식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번 캠프에는 예배, 친교, 게임, 밤낚시, 해수욕 등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은 그동안 학업과 직장 일로 피곤했던 심신이 쉼을 얻고, 공동체의 교제를 통하여 귀한 시간을 가졌다.

 

3. 한마음 섬머 캠프 시작 (6월 18일부터)

매번 여름에 실시되고 있는 한마음 섬머캠프는 어린 자녀들이 방학 기간동안 신앙과 공부 및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 아니기에 저렴한 비용이지만, 내용은 알차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마음 섬머캠프는 매주 월요일 한 주 단위로 등록이 가능하며, 학년별 선행 학습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4. 구역활성화 모임을 가져 (6월 23일)

한마음 교회는 구역의 활성화와 구역의 영적 배가 운동의 일환으로 구역 활성화 모임을 분기별로 갖고 있다. 이 모임은 목회자, 집사, 구역장, 성도들이 자원하여 참여하는 모임으로 구역이 어떻게 하면 좀더 활성화되고, 깊은 교제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지 다방면으로 함께 토론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마음 교회는 2019년 구역의 활성화를 교회의 주요 사역 가운데 하나로 두고, 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5. 남선교회 Habitat 봉사 다녀와 (6월 23일)

매 분기별로 실시되는 남선교회 Habitat 봉사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일에 동참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한마음 남선교회가 Habitat 봉사에 동참한지 올해로 1년 여가 지났다. 한마음 남선교회는 이 봉사에 참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뜻을 다하고 있다.

 

봉사 자체는 육체적인 노동이 필요함으로 피로함이 있지만, Habitat에 참여한 남선교회 회원들은 남다른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

 

6. 초등부 Tent night 진행 (7월 6일)

초등부의 여름 행사 중의 하나인 Tent Night는 초등부 어린이들이 텐트를 치고 하루 숙박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시절 텐트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유대인의 절기인 초막절을 배우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배우는 시간이다.

 

이번 행사 신앙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행사로 Movie Night, Game 등 초등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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