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썸머 캠프 7월 2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주간 열어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썸머 캠프 7월 2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주간 열어

1. 여름성경학교/VBS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2018년 여름성경학교를 6월 25일(월)부터 27(수)까지 ‘나의 사랑하는 책: The Book’이라는 주제로 은혜 중에 마쳤다.

<사진;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2018년 여름성경학교를 6월 25일(월)부터 27(수)까지 ‘나의 사랑하는 책: The Book’이라는 주제로 은혜 중에 마쳤다.>

4살부터 5학년까지 7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룹 활동과 코너 학습을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두 대와 미니 풀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즐겼다.

참여해준 모든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수고한 담당 목사와 선생님들, 자원봉사자들과 지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2. 하반기 선교주일/ 2nd Mission Sunday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는 7월 첫째 주일을 선교 주일로 지킨다. 2018년 1월에 코스타리카 박성도 선교사와 GCU 지원을 새롭게 시작하였고, 하반기에는 요르단의 까베까르족을 섬기는 권준호 선교사를 추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다시금 상기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기 바라고 있다.

3. 썸머 캠프 7월 2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주간 2018-19학년도 K-5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썸머 캠프를 갖는다. 썸머 캠프는 여름 방학 동안 자녀들을 올바른 신앙 안에서 학교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CM 담당자인 김경민 목사에게 문의 바란다. -시간: 아침 9시-오후3시(점심식사 제공) -교육과목: 한국어, 성경, Reading & Writing, Math, Athletic -등록비: 교회 등록 교인 Full-Time $250/ Part-Time $60/week 교회 미등록 교인 Full-Time $300/ Part-Time $70/week

4. 제12기 일대일 양육 수료식/ Graduation of 12th One to One Discipline Course

제 12기 일대일 양육과정을 마치고 7월8일 주일에 수료식을 갖는다. 일대일 과정은 일주일에 한 번 일대일로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삶의 경험들과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인의 베이직 라이프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이다.

17주동안 성경을 깊이 있게 읽고, 교과와 관련된 성구들을 찾고 기록하며, 매주 두개의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양육자(교육자)와 동반자(피교육자)는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누리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제자 훈련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말씀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변화가 있기를 주님 안에서 기대하고 있다.

5. 제자훈련 6기 졸업식/ The 6th Graduation Ceremony of Disciple Training Course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태복음28:19)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본교회는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금번에 졸업하는 제자반 6명은 지난 32주의 치열한 모든 과정을 마쳤으며, 졸업식은 오는 7월15일(주일3부 예배시)에 있을 예정이다.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들을 배출하는 이 졸업식에는 32주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혜로운 간증과 성경 암송으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됨을 고백할 예정이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계속해서 참된 제자들이 양성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6. 단기 선교

지난 1월에 코스타리카 단기선교팀을 모집하여 25명의 팀원을 구성하고 체력과 선교 훈련을 진행해 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7월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진행되며 코스타리카 치립보 산맥 지역의 현지 교회로 파송되어 각종 봉사 활동과 전도 사역을 펼치게 된다.

험난한 지형과 날씨 가운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