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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제일장로교회 창립 33주년 맞아

1대 담임 강무창 목사가 래방 말씀 예정 - 7월 22일(주일)

 

 1. 여름성경학교 V.B.S 성료

샬롯제일장로교회(담임 최유찬 목사)는 지난 6월 18-22일(월-금)까지 Shipwrecked(난파선)이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V.B.S)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주일학교 아이들과 30여명의 보조교사들, 그리고 각 세션을 맡아 섬겨준 선생님과 음식을 준비해 준 어머니들, 총 150명이 되는 인원이 5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시대의 난파된 자들처럼 구원의 손길을 갈망하여 기다리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구원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했다.

 

2. Cherokee 단기선교

7월 7일(토)부터 14일(토)까지 8일 동안 유스학생들을 중심으로 Cherokee 단기선교를 간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Cherokee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두 달 간의 선교훈련과 V.B.S를 준비해서 아이들과 현지 주민들을 섬기게 된다.

 

이를 위해 선교를 신청한 유스와 가족들, 그리고 4명의 목회자(나윤정, 윤선경, 김모세, 성요셉)가 함께 섬기게 된다. 단순히 행사가 아닌 선교에 동참하는 단기선교사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3. 공동의회

 7월 15일은 2019년 제직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로 모인다. 2019년도에는 한 분의 장로 후보가 그 대상이다. 이를 위해 투표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성도의 적극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4. 창립기념주일 7월 22(주일)은 교회 33주년 창립기념주일로 지킨다.

 

지난 세월 동안 교회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한 앞으로 맞이할 날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이 날은 1대 담임목사였던 강무창 목사가 래방하여 말씀을 전한다.

 

5. 단기선교

7월 24일(화)부터 8월 2일(목)까지 Youth와 College 학생들을 중심으로 멕시코 단기선교를 간다.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한 지역에 500여명의 유스학생들이 투입되어 지역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이를 위해 2달여 동안 준비하였다. 나윤정 Youth pastor의 인솔 하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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